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글러 컴퍼니 (문단 편집) == 상세 == 앵글러 컴퍼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스토리다. 새비지 터미널에 [[세냐 앵글러]]를 보내면서 처음으로 개입을 한다. 조직의 일원인 세냐는 자신이 속한 조직을 바다의 등불이라고 부른다. 이는 앵글러 컴퍼니의 이명으로, [[카로테]]에서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가 밝혀진다. 세냐가 언급하기를 앵글러 컴퍼니의 목적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정화를 위해서 그란디스 행성의 생명체들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추가적인 언급에 따르면 앵글러 컴퍼니는 고가의 무기를 거래하여 많은 자금을 확보한 무기상 세력으로, 그란디스에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력도 엄청나고 그 수단도 잔인하다고 한다. 그란디스에서 공포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앵글러 컴퍼니는 어느날 유례없는 규모의 폭발사고로 인해 조직이 괴멸됐다고 세간에 알려졌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를 통해 조직이 재건되는데 성공했다. 이미 붕괴한 조직이 재건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제른 다르모어]]의 개입이 가장 유력한 가설로 꼽혔으며 카로테 스토리에서 제른 다르모어가 개입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카로테에서는 니키, 오디움에서는 라하가 아버지라는 존재에게 연달아 버려지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앵글러 삼남매의 맏이인 세냐가 앵글러 컴퍼니에 회의감을 느껴 연합 편으로 돌아서지 않을지 예측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실제로 오디움에서 여동생 라하가 남동생 니키에 이어 버려지자[* 그것도 '''눈앞에서 숙청당하는 것'''을 지켜봤다. 호텔에서의 일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던 중에 니키가 숙청당한 것을 알게 되어 (내색을 안 할 뿐) 마음이 심란한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여동생이 숙청당하는 모습을 본다면...] 세냐는 메이플 연합의 조력자이자 자신의 남매이기도 한 [[레푸스]]를 만나려고 한다. 세냐가 아군으로 돌아설 경우, 블랙윙 소속 [[겔리메르(메이플스토리)|겔리메르]]에게 배신당해 연합의 편에서 같이 싸웠던 오르카와 비슷한 포지션이 된다.[* 물론 각각의 [[니키 앵글러|남자]] [[스우(메이플스토리)|형제]]들이 저지른 행위만 놓고 비교하면 앵글러 남매 쪽이 훨씬 양반이다.~~[[오르카(메이플스토리)|여자 형제들이 저지른짓도 비교하면 앵글러 남매쪽이 훨씬 양반이다.]]~~] 참고로 이 둘은 눈 앞에서 형제자매를 떠나보낸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